여행 이야기/해외 여행

[일본 / 후쿠오카 여행] 지칠대로 지쳐버린 30대 두 소녀의 2박3일 후쿠오카 여행 후기 마지막 이야기. 캐널시티,야키니꾸,이자카야,카니미소, 후쿠오카 공항 쇼핑 with 친구

mirmang-d 2025. 10.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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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편 피곤함에 지친 우리는 정말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쉬고싶었다.


정말 다리도 천근만근.
배부르고 등따시고..


그래도 가야지, 캐널시티!

https://maps.app.goo.gl/6AAKCGXCEFzm18SW6


CANAL CITY HAKATA · 1 Chome-2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Japan
★★★★☆ · Shopping 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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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린 캐널시티 온걸 저은------혀 후회하지 않는다. 


캐널시티는 우선 엄-청넓어서 한두시간으론 절대 다 구경할 수 없는 크기에 놀거리,구경거리, 쇼핑거리,먹을거리도 다양해 캐널시티 안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다.


일단 커비매장이 있다. 합격.


커비버거 방석이 너무 귀여우세요. 가지고 싶었지만 6만원이여서 다시 집어넣음...ㅠ

캐널시티 오면 일단 아묻따 지하를 가야한다.
지하가 리얼 천국이다. 


귀멸의 칼날 타코야끼를 팔았지만 밥먹고 나와서 배가별로 안고픈 관계로 먹진 않았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하나 사먹어볼껄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몇걸음 더 안쪽으로 가면 커다란 분수대가 있는데 이게이게 뽀인뜨다.
정각마다 분수쇼를 해주는데 매번 같은 내용이 아니라 볼만하다. 그리고 나름 내용이 길다.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아이들에 기준이 맞춰져있지만 구경할만하니 한번쯤 구경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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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쇼를 다보면 주변에 잡화점에서 쇼핑을 하면되는데 산리오매장도 있고, 지브리 매장도 있고, 일반 잡화점도 있다. 
산리오 매장은 슥 둘러보고 나와서 사진을 찍진 않았다.

악세사리 잡화점 가서 반지 하나 샀다.

엄청 저렴!


아이들이 환장하는 간식판매점도 있고


명성에 걸맞은 가격책정..


그리고 5층이였나.. 가면 오타쿠zone이 펼쳐진대서 호로록 5층도 가봤다.


렌고쿠 존재감이 너무 강렬하다..!

바로옆에 인형뽑기 있어서 열심히 구경해봤다.


하쿠지... 똑바로 살아라.... ㅈㅂ...

니 뽑으려다 돈만 날렸다..


귀염둥이 커비 하나 GET


이러쿵 저러쿵 놀다보니 금새 밤이되었고 배가 너무 고파 낮에 못먹은 야키니쿠를 먹으러 갔다.


https://maps.app.goo.gl/7ML6sp8WeUKC45fX9


Yakiniku Kakura · Japan, 〒812-0038 Fukuoka, Hakata Ward, Gionmachi, 9−3 2F
★★★★★ · Yakiniku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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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변에 야키니꾸집 찾아보다가 있는곳으로 갔다!

너무 배고프고 지쳐서 제일 가까운곳으로 ㄱㄱㅅ!!


안녕하세요? 
캐널시티 도보 2분거리네요?


1인 세트 메뉴도 있는데 우린 그렇게까지 먹을 자신이 없어서 단품으로 좌라락 시켰다.


고기는 영롱한 편, 그리고 ㅈㅉㅈㅉ맛있다.

생맥주 잘못시켜서 병맥주로 시킴. ㅂㄷㅂㄷ
나마비루 달라니까 ㅂㄷㅂㄷ

하지만 맛있었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줬는데 (말차아이스크림)
이것도 맛있어서 순삭했다.


그리고 바로 2차 땡기러 고고!!


https://maps.app.goo.gl/JwLiKxLjWfzkAQNG6


Nakasu Oden · 3 Chome-4-3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Japan
★★★★☆ · Oden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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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이 몹시 번화가라 당황스럽지만 바로 골목 들어가면 


이렇게 이쁜 골목이 반겨준다.

다만 현금만 받아서 우린 먹지 못했다. 
근처 편의점 ATM에서 돈 뽑으려 했는데 딱! 돈 못뽑는 시간이여서 ㅠㅠ!!
아쉬움을 달래려 아이스크림을 샀다 (?)


이건데 고구마 아이스크림이다. 
내가 산건 아니고 언니가 사서먹었는데


정말 진심으로 너무 맛있어서 내가 다 뺏아먹었다.
꼭 한번 드셔보세용...ㅎㅎ

그래도 이렇게 집에 가기는 아쉬워서 숙소 가는길에 보이는 이자카야 가서 카니미소에 맥주한잔하러 갔다.



https://maps.app.goo.gl/jpk8nPS9z4BTP5td7


Isomarusuisan Nakasukokutaidoroten · Japan, 〒810-0801 Fukuoka, Hakata Ward, Nakasu, 2 Chome−3−8 ガーデンテラス 1F
★★★★☆ · Izakaya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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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삐까뻔쩍한데 구글평점이 하나같이 술이 맛없다고 써있다.


메뉴는 다 일본언데 큐알찍으면 온라인으로 주문을 넣는 방식이라 구글번역기 돌리면된다.
하지만 사진이 너무 잘나와서 일본어 몰라도 다~~ 시킬 수 있다.


이런데 오면 카니미소는 국룰이라 바로 시켜주고 게살 엇쩌고 크림튀김도 시켰다.
술사진은 없다.
왜?

구글 평점은 믿는게 좋다.
정말 술이 맛없다.
우메슈랑 나마비루 둘다 맛탱이 오바쌈치였다.


근데 안주픽이 좋아서 안주는 엄청 맛있었다!

구글평점을 보니 회도 맛없다고 써있다. 
그들의 말을 믿어보자.


그렇게 마지막날 밤을 아쉬워하며 대화를 하고 우린 숙소에서 뻗어버렸다. 


원래 다음날 아침에 이치란라멘 먹고 돌아가기로 했는데 우스운 소리였다. 
몹시 피곤해서 1분이라도 더 자고싶었다.


왜 벌써 돌아가...신지라레나이....



그와중에 줄 짧아서 수속을 호롤롤로 마치고 바로 면세점까지 들어와버렸다. 

언니는 라멘을 먹겠다 했고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았던 나는 공항 내부를 둘러 보며 구경했다.


예전 오사카에서는 안에 편의점이 있어서 거기서 이것저것 사먹었는데 여긴 편의점이라곤 드럭스토어뿐이고 음식은 별로 없다. 참고할것...ㅠ


헬로 코리아..?

그렇게 우리의 짧은 2박3일 여행을 마치고 언니와 공항에서 빠빠이를 했다. 


나는 지인찬스로 영종도에 차를 주차해놔서 지인(사실 아빠임)의 픽업을 기다리며 햄버거를 하나 쌔렸다.
아침에 라멘은 안먹고 한국 오자마자 햄버걸 입에 집어넣는 나는 코리안...
나름 인천공항에만 있는 새우버거란다. 
다들 인천공항 롯데리아를 가면 이걸 꼭 먹어보시길...

딜리쇼스!


그렇게 집에와서 동키호테 쇼핑한거 정리.jpg
생각보다는 많이 안산듯?하다.


사실 거의 사람들 나눠주고 내껀 별로 없다.


그렇게 피곤한 몸을 풀어주고 마무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먹는 소고기~
야끼니쿠에는 없는 된장찌개 싸악 말아주공~


살치살 JMT~


까지 말아주면 진짜 여행은 끝이난다.


다음에도 기똥찬 여행을 말아오길 기다리며

후쿠오카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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